기사입력 2015.08.28 20:26
'용팔이'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만화 '도시정벌' 표절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절대 유사성 의혹을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공식 입장을 정리 중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밝힐 것"고 덧붙였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용팔이'와 만화 '도시정발'의 유사성 의혹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도시정벌' 속 상속녀가 잠든 상황, 상속녀의 오빠 존재, 남자 주인공이 야쿠자를 상대로 하는 의사라는 점을 거론하며 '용팔이'의 표절 의혹을 부추겼다.
한편 '용팔이'는 방송 초반에도 웹 소설과 유사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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