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8 19:3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앨범 타이틀곡 '라이온 하트'로 빅스LR을 꺾고 또 한 번 1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소속사 식구, 가족들, 또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사자탈을 쓰고 앙코르 무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이온 하트'로 SBS MTV '더쇼', MBC 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네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현아, VIXX LR, 주니엘, B1A4, 비트윈, 여자친구, 벤, 워너비, 에이프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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