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프랫 이병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이병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월드'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크리스 프랫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Magnificent Seven)을 함께 촬영 중이다.
크리스 프랫은 사진과 함께 "이병헌은 코리안 슈퍼스타, 멋진 남자(Korean superstar and all around great guy)"라고 칭찬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에서 크리스 프랫과 이병헌은 편안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황야의 7인'은 1962년 개봉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병헌고 크리스 프랫을 비롯해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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