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27일 누적 관객 수 600만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27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5년 개봉한 외화 2위 등극을 향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4주차인 27일 누적 관객 수 600만118명을 기록하며 장기흥행에 박차를 가했다.
개봉 4주차임에도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시리즈 중 최고라는 입소문과 함께 누적관객수 600만을 돌파, 571만8255명의 관객을 동원해 2015년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쥬라기 월드'를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특히 612만9681명을 기록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어 2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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