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7 20:53
27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지숙은 소속사 후배 걸그룹 에이프릴의 '꿈사탕'을 선곡했다.
이후 지숙은 "제가 사랑하는 후배들의 노래를 들려드렸는데 에이프릴이 음성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지숙은 "지숙 선배님 사랑해요"라는 에이프릴의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너무 귀엽다. (에이프릴에게) 귀여움을 물려줘야겠다. 나중에 한번 더 틀어줘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써니의 빈자리를 대신해 지숙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27일부터 30일까지 마이크를 잡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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