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가 SG 워너비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는 '라이온 하트'로 SG 워너비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SBS MTV '더 쇼', MBC 뮤직 '쇼챔피언'에 이은 세 번 째 트로피다.
1위 발표 후 소녀시대 유리는 "정규 5집까지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SM 식구들,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린다"며 부모님, 팬들, 스태프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소정, 김형준, 놉케이, 마이비, 배드키즈, 벤, 비트윈, 빅스LR, 소녀시대, 스테파니, 스텔라, 아미, 앤씨아, SG워너비, 에이프릴, 여자친구, 연분홍, 워너비, 전설, 제이제이씨씨, 주니엘, 투아이즈, 티아라, 현아 등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엠넷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