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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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을 보여줘' 이지애 "진짜 사기꾼은 나처럼 생겼다고…"

기사입력 2015.08.27 10:5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판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영수증을 보여줘' 제작발표회에는 김세원PD, 김성주, 홍진경, 이규한, 이지애가 참석했다.

이날 이지애는 "스타는 어떻게 살까? 훔쳐보고 싶은 심리가 있는데, 사전 공략 회의를 통해 스타들의 인생 라이프와 투자 방식을 철저하게 분석한다"면서 녹화 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지애는 "어떤 분이 '진짜 사기꾼은 너처럼 생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것을 무기로 게스트 분들에게 투자 상품을 권하고 있다. 지금까지 녹화분에서 내가 제안한 상품에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스타, 유명인들의 집을 찾아 그들의 소비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는 '영수증을 보여줘'는 스타들의 집을 직접 찾아 그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중고로 처분해주고, 현재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을 대신 구입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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