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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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접근금지 당했다

기사입력 2015.08.25 22:32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촬영 외 시간에 류수영 옆에 가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4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을 걱정하는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오인영에게 닭 잡기를 제안했다. 이에 오인영은 닭을 무서워한다고 말했지만, 이내 방송상 좋은 그림을 위해 닭을 잡겠다고 나섰다.

이에 차명석은 닭을 무서워하는 오인영을 대신해 고군분투하며 닭을 잡았지만, 오인영은 바닥에 넘어졌다. 바닥에 넘어지고도 카메라를 향해 다시 웃는 오인영을 보며 차명석은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차명석은 오인영과 대화를 나누려했지만, 오인영은 도망쳤다. 차명석에 오인영을 잡으며 "꼭 그렇게 망가져야겠느냐. 인터넷에서 다들 무개념녀라고 손가락질 한다"고 걱정했다.

이에 오인영은 "저 아저씨에게 접근금지다. 그러니까 저한테 말도 걸지 말고 오지도 말고 투명인간 취급해주세요"라며 앞서 양춘자(고두심)가 "촬영 외 시간엔 둘이 있는 거 금지다. 차명석 혼삿길 막지말라. 차 교수한테 어울리는 1등 신붓감으로 골라주고 싶다"고 경고한 내용을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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