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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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이 자신 이용한다고 오해

기사입력 2015.08.24 22:33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을 오해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3회에서는 차명석(류수영 분)을 데리러 간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은 차명석의 회식 장소로 차명석을 데리러 갔다. 학장을 본 오인영은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노래를 부르고 같이 춤을 추는 등 노력을 했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참여석은 오인영을 끌고 밖으로 나갔다.

차 문을 열려던 오인영은 차 키를 떨어뜨렸고, 차명석의 동료들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됐다. 동료들은 차명석이 학장한테 점수를 따기 위해 오인영을 이용했다는 것.

이를 들은 오인영은 "나한테 반해서가 아니라 점수 따려는 거였어?"라며 분노하며 차명석을 버리고 혼자 집으로 향했다. 이후 집 앞에서 만난 차명석을 기다리던 오인영은 "앞으로 서로 윈윈하자"고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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