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3 17:3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뛰어난 박자감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가 YG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지난번 철인 3종 대회 때 션에게 빌린 트레일러를 돌려주고자 삼둥이를 데리고 YG 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션은 송일국을 통해 삼둥이가 커 가면서 부쩍 흥이 많아졌다고 하자 삼둥이의 음반 녹음을 제안했다.
평소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민국이가 자신 있게 나섰다. 민국이는 곰 세 마리를 부르며 애드리브까지 더해 션을 놀라게 했다. 션은 본격적인 녹음을 위해서 민국이와 만세를 데리고 사운드 부스 안으로 들어갔다.
만세가 반주음악을 듣기만 하는 사이 민국이는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내며 순조롭게 녹음을 했다. 션은 민국이의 보컬에 흡족해하면서 송일국에게도 "민국이가 박자감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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