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2 17:4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강예원이 생닭의 촉감에 난감해 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가족사진 촬영&옥상 정원 꾸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남편 오민석이 옥상에서 테이블을 만드는 동안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강예원은 생닭을 놓고 "어떡하지? 이거 처음 해 보는데"라고 말하며 안절부절못했다. 뒤늦게 구멍을 발견한 강예원은 각종 재료를 넣기 시작했다.
강예원은 생닭을 만지는 그 순간에도 생닭이 무서워 "남편을 위해서 뭐든 못 하겠어"라고 주문을 외며 요리를 이어갔다.
강예원은 삼계탕을 올려놓고 사이드 메뉴로 어묵볶음, 두부 부침, 달걀말이 등을 후다닥 만들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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