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2 17:28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이의 아버지가 사위 육성재와 통화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농촌활동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평상에 앉아 참외를 깎아먹던 중 아빠의 전화를 받게 됐다. 육성재는 장인어른의 전화에 긴장했다.
조이 아버지는 조이가 남편이랑 같이 있다는 말에 "남편? 육성재?"라고 말하며 놀랐다. 이에 장인어른과 사위의 첫 통화가 이뤄졌다.
조이 아버지는 육성재에게 "탁구 칠 줄 아느냐. 나중에 탁구 한 번 치자"라고 말하며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또 "너희들 보기 너무 좋아. 행복해 내가"라며 딸 부부를 응원했다.
육성재는 "이렇게 예쁜 따님을 두셔서 행복하실 것 같다"고 화답했다. 조이 아버지는 "자네도 정말 멋있어"라고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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