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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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임주환 악행 파헤치던 박보영 최대위기 직면

기사입력 2015.08.21 16:1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임주환의 미스터리가 풀린다. 

21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는 김슬기 죽음에 숨겨져 있던 임주환의 모든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김슬기를 도와 임주환의 악행을 파헤치던 박보영이 인생일대의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하는 양희승 작가는 작품 속 임주환이 연기하는 최성재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선한 본질과 노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의 타고난 본질은 선이지만 악과 타협하기 시작하는 순간 괴물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게 살기 위해서 악과 타협하지 않는 부단한 마음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하며 최성재 캐릭터를 만든 이유를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한 박보영-조정석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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