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이 SBS 교육캠페인 ‘교육이 미래다’에 참여했다.
SBS 교육캠페인은 유아기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SBS라디오와 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가 함께하는 공동기획캠페인이다.
최근, 2030 세대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위로를 안겨주면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의 올바른 한글교육을 위해 흔쾌히 SBS교육캠페인에 참여했다.
평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김영만 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한글교육도 종이접기 놀이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재밌게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엄마, 아빠가 된 코딱지들이 지금의 어린 코딱지들 마음을 잘 헤아려주기 바란다"고 전했다는 후문.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참여한 교육캠페인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SBS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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