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효연과 수영에게 각각 독서와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을 권유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특집으로 꾸려져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효연이 독서를 너무 어려워하더라"며 "효연이 내 이미지가 책이 안 어울린다고 하니 창피해서 더 못읽겠다고 털어놓더라"고 효연에게 독서를 권한 이유를 전했다.
수영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을 권유했다. 서현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중학교 때 시험공부를 하며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게 됐는데, 스케줄 할 때도 쉽게 일어날 수 있더라"며 권유한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