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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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라미란, 허세 가득한 '슈퍼 을' 변신

기사입력 2015.08.19 09:3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미란이 허세로 똘똘 뭉친 '슈퍼 을'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라미란(라미란 분)은 이영애(김현숙)과 함께 '이영애 디자인'을 설립해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어 미란은 낙원사에서 영애를 구박하던 과거는 저 멀리 날려보내고, "이영애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폭풍아부를 쏟는 등 뒤바뀐 갑-을 관계를 톡톡히 그려냈다.
 
더불어, '라과장'에서 '라상무'로 고속승진하며 자신감으로 가득 찬 미란은, 오랜만에 만난 낙원사 사람들에게 "사회적 지위가 달라졌다"며 마음껏 기쁨을 드러냈다. 

또 영애를 앞세워 새 회사이름 공모전을 열고 상금을 거는 등 허세와 뻔뻔함까지 장착한 '수퍼 을'로 변신했다.
 
한편 고속승진과 함께 한층 강력해진 뻔뻔함으로 무장한 라미란의 활약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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