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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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하차 번복 후 180도 변신

기사입력 2015.08.18 22:20 / 기사수정 2015.08.18 22:21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가상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2회에서는 프로그램을 하차한다고 말하는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은 종갓집에서 견디다 못해 강준수(기태영)를 찾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차명석(류수영) 역시 강준수에게 전화를 걸어 하차 의사를 전했다.
 
자초지종을 들은 강준수는 "그래. 그만 둬"라며 오인영에게 명세서를 건넸다. 또한 강준수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점을 확실히 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다른 연예인에게 넘기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결국 오인영은 "제가 하겠다"며 "(차명석 씨는) 제가 설득하겠다"고 나섰다. 이후 종갓집에 180도 변신해 나타난 오인영. 오인영은 "아까 텃밭에서 저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죠. 이제 진짜 열심히 잘 하겠다"며 항아리를 번쩍들었다.

또한 오인영은 차명석(류수영)의 방에 다시 가서 녹화분을 보며 자신이 지웠던 내용을 다시 칠판에 적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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