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방귀 뀌다 류수영과 첫 만남 '줄행랑'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과 첫 만남서부터 방귀를 텄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회에서는 변비약을 먹은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무시하는 후배와 몸싸움을 해 깽값을 물게 된 오인영(다솜). 이에 대표 강준수(기태영)은 종갓집 며느리 프로그램을 하라고 시켰다.  

이에 종갓집으로 향하던 오인영은 변비약 때문에 차 안에서 연신 방귀를 뀌다 휴게소 화장실로 직행했다. 화장실에서 돌아온 오인영은 차에 타서 또 방귀를 뀌며 매니저에게 "미안. 밖에선 사람들 때문에"라며 사과했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람은 매니저가 아닌 차명석(류수영)이었다.

이를 본 오인영은 소리를 지르며 차에서 도망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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