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7 17:56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월추에 김성면, 노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현희는 "SBS에서 아침드라마를 했는데 김민찬 씨와 호흡을 맞췄다. '푸른거탑' 사이코 상병이라고 하면 다 아실 거다"고 말했다.
당시 극 중 8살 연하남으로 나온 김호창과 연기한 그는 "저하고 좀 나이 차이가 난다. 20대 연하남과 마지막에 러브라인이 있었다. 작가님이 아침드라마인데 키스신까지 만들어 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노처녀를 구제해 주셨다"며 웃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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