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5 18:02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종현과 공승연이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공승연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여름휴가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바닷가에서 서핑을 즐긴 두 사람은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이종현은 낙하산이 하늘로 뜨자 공승연에게 뽀뽀를 하며 비밀 스킨십을 시작했다. 공승연은 그런 이종현에게 "사랑해"라고 사랑고백을 했다.
이종현은 공승연의 귓가에 "사랑해"라고 속삭였다. 공승연은 진짜 못 들은 건지 아니면 못 들은 척 하는 건지 "그래서 대답은?"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종현은 뽀뽀로 화답했다.
공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밌었다. 그냥 정말 황홀하단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현은 "그 풍경과 둘만의 공간이 제가 고백하려고 만든 것 같았다. 아내가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 보니 저도 좋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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