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제이쓴, 싱크대 벽 뒤덮은 곰팡이 '충격'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셀프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이 M.I.B 강남의 집에서 곰팡이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셀프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과 함께 리모델링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과 제이쓴은 싱크대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를 뜯었다. 이때 벽 전체를 뒤덮고 있는 곰팡이가 드러났다.
 
이에 제이쓴은 "눈이 따갑다. 뒤에도 곰팡이가 올라가 있는 것 같다. 나무까지 번지면 나무가 다 썩는다. (싱크대 선반이) 무너질 수도 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강남은 "곰팡이가 심해지면 전체적으로 퍼질 수 있냐"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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