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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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육아에 지친 밍키와 산책 '자유부인'

기사입력 2015.08.14 23:01 / 기사수정 2015.08.14 23: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옥택연이 밍키에게 휴식을 줬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까칠한 셰프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이선균이 옥순봉을 찾아 실제 요리 실력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택연은 사피와 에디를 위해 불린 사료를 챙겨줬다. 사피와 에디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시종 육탄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은 아기들을 돌보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는 밍키를 보고 "불쌍한 밍키 좀 봐"라며 산책에 나섰다.

밍키는 뛰어다니며 즐거워했고 옥택연은 "이렇게 뛰는 거 처음봤다"며 놀라워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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