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4 21:09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판석(정보석 분)과 애자(김혜옥)네는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일을 사과했다.
하지만 판석과 애자는 화해하는가 싶다가 옥신각신했다. 정기(길용우)는 "이러면 안 되지. 뱃속에 아기가 있는데 진정해"라며 말렸다.
판석은 "어쨌든간에 좋은 일은 좋은 일이니 식을 올리게하자"고 말했다. 애자는 "어떻게 하겠느냐. 시켜야지 결혼"이라고 얘기했다.
정근(강경준)은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며 뛸뜻이 기뻐했다. 인성(이수경)도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