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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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사랑함"…오늘 결혼 이찬오, 신부 향한 뜨거운 애정

기사입력 2015.08.13 20: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찬오 셰프가 신부 김새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이찬오 셰프와 방송인 김새롬은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새롬 제일 이쁨. 김새롬 사랑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꽃을 든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식 자체를 올리지 않는 초소형 웨딩으로, 두 사람이 소박한 결혼관을 공유했기에 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 4개월 여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혼전 임신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두 사람 모두 개인 스케줄이 있어 신혼 여행은 조금 미뤄질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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