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3 10:47
1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생존 내내 서로를 살뜰히 챙기던 남규리 전효성의 눈물이 공개된다.
남규리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밖에서 늘 강한 척 하고 살았는데 '정글의 법칙'에서는 풀어진 송아지처럼 내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정글 생활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를 본 전효성 또한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어 늘 속상했는데, 정글에서 많은 힘을 얻는다”라며 ‘정글자매’의 깊은 속마음을 터놓았다. 전효성과 남규리의 뜨거운 눈물을 흘린 자세한 내막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4회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은 결연한 의지를 선보이며 정글사냥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본격 생존을 담은 모습은 오는 8월 14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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