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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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무효 경기 나왔다 '사상 초유의 사태'

기사입력 2015.08.12 00:2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수영반이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들을 상대로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은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과의 대결에서 충격적인 개인전 3연패로 위기를 맞았다.

이재윤, 강민혁, 유리가 각각 자유형 50m, 배영 50m에서 나란히 패배했던 것. 위기 속에 구원투수로 나온 은지원이 평영 50m에 출전했다.

하지만 은지원 역시 패하고 말았다. 그런데 은지원의 경기가 끝난 후 심판들이 이의 제기를 했다. 두 선수 모두 수영규칙을 어겼기 때문이었다.

은지원은 스타트를 할 때 돌핀킥을 두 번 했고 은지원의 상대 선수는 한 손 터치를 해 둘 다 실격 사유가 있었다. 결국 심판들이 합의한 끝에 평영 50m 경기는 무효로 결정 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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