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아이린, 모던 시크한 케미 '가을男女'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강준과 모델 아이린이 시크한 호흡을 자랑했다.

11일 캐주얼 브랜드 닉스는 서강준과 아이린의 '케미'가 돋보이는 2015 FW 광고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서강준과 아이린은 트렌치코트와 가죽재킷을 입고 트렌디하고 도시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시크하고 모던한 포즈와 표정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서강준은 MBC 드라마 ‘화정’에서 화기도감 교리 홍주원 역을 맡고 있다. 8월 개봉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도 출연했다.

아이린은 56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패셔니스타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뷰티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됐다. 해외에서 한국 모델로서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라이브’도 진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