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유지태가 소유진 아들의 미술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육아까지 잘하셔서 반칙인 뱅용이 일일 미술 선생님 수인이 아버지. 덕분에 엄마들은 휴식"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유지태는 소유진의 아들인 백용희와 눈을 맞추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4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유지태 ⓒ 소유진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