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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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임시완 "학자금 대출 이자, 더 낮아져야" 소신발언

기사입력 2015.08.10 09:1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소신 발언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황광희 임시완이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서, 첫 월급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한 시청자 MC가 “첫 월급으로 엄마 옷을 사드리고, 학자금 대출을 갚았다. 근데 학자금 대출의 금액이 너무 커서 아직도 못 갚았다.”며 20대 청춘들의 현실을 대변했다.
 
이에, 임시완은 “비슷한 나이에 그런 고민을 해야 한다는 건, 안 그래도 사회가 치열한데 덤(걱정)을 하나 더 쥐어주는 느낌이 든다”면서 “학자금 대출의 이자를 더 낮춰줬으면 좋겠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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