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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1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 25주년을 맞은 강석우 부부는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준비했다. 강석우는 "집사람은 아직 너무 예쁘다. 보시고 판단하시라"며 아내를 자신있게 소개했다. 엄마의 아름다운 모습에 강다은 역시 "되게 예뻤고 엄마도 여자구나 생각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이 시작됐다. 다정한 포즈를 하라는 사진작가의 말에 두 사람은 어색하게 포즈를 취했지만, 아름다운 사진이 완성됐다. 이어 사진 작가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장면을 주문했지만 강석우가 휘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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