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황치열, 치명적 매력으로 여심 접수

▲ 불후의 명곡 황치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김정택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황치열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무대를 준비했다. 황치열이 무대에 올라오자 여성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황치열은 특유의 허스키보이스와 탱고 퍼포먼스로로 무대를 사로잡았고, 황치열의 화끈하고 시원한 무대에 스튜디오는 떠나갈 듯한 환호로 가득했다.

하지만 황치열은 이정&놀자의 429표를 넘지는 못했고, 이정&놀자가 4연승을 차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정&놀자, 호란, 황치열, 에일리, 세발까마귀, 투빅, 멜로디데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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