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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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정&놀자, 불꽃 튀는 강렬 무대 '기립박수'

기사입력 2015.08.08 19:09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이정&놀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이정&놀자가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김정택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세 번째로 출격한 이정&놀자는 "저희만 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세발까마귀는 전영록의 '불티'를 선곡,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뜨거운 열정으로 불타오른 무대에 관객은 기꺼이 화답했다.

이정&놀자의 무대 후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이정&놀자는 429표를 받으며 투빅의 3연승을 제지하고 첫 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정&놀자, 호란, 황치열, 에일리, 세발까마귀, 투빅, 멜로디데이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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