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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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 이요원·차예련, '런닝맨'서 혹독 예능 신고식

기사입력 2015.08.07 15:2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청순가련의 대명사 여배우 이요원과 차예련이 출연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시상식 현장을 방불케 하는 우아한 자태로 등장한 이요원과 차예련이 철저하게 몸개그를 선보이며 재미를 줄 예정.
 
특히 이날은 여배우들의 외출에 맞춰 드라마 주연 자리를 놓고 펼치는 캐스팅 서바이벌을 콘셉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에 의상 갈아입기, 드라마 단골 장면 패러디 등 색다른 미션들의 조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해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고.
 
또 '런닝맨'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요원과 차예련은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과연 이들 중 영광의 드라마 주연 자리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그 결과는 오는 8월 9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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