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6 18:02 / 기사수정 2015.08.06 18: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허일후 MBC 아나운서가 동료인 서인 아나운서를 병문안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6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사마 빨리 완쾌하소서. 무료한 병실 생활의 동반자 만화책 전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일후 아나운서는 입원한 서인 아나운서에게 만화책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 환자복을 입은 서인 아나운서는 환하게 웃어 보였다.
서인 아나운서는 최근 농구를 하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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