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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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임우일, 여전히 마음 안 받아준다"

기사입력 2015.08.06 13:58 / 기사수정 2015.08.06 13:58

정희서 기자


▲ 김영희 임우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우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영희는 6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안영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안영미는 공개연애 경험이 있지만 나는 공개짝사랑을 했다. 임우일 오빠다"라고 말했다.

김영희가 실명을 공개하자 박명수는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영희는 "임우일 오빠 많이 해먹었다. 나 때문에 방송도 많이 나가고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희는 이어 "임우일 오빠는 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고 하더라. 나는 근데 임우일이 아니면 못 만나겠다. 그 오빠는 완전체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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