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넥슨은 오늘(6일) KOG가 개발한 ‘엘소드(Elsword)’의 ‘아이샤’, ‘레이븐’ 캐릭터를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 모델링으로 외형을 새롭게 바꾸고, 스킬을 개선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아이샤의 ‘텔레포트’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 더욱 빠른 전투를 가능하게 했고, 특수 기술인 ‘메모라이즈’의 조작감 개선, 신규 커맨드 추가, 각 원소 마법 색상을 짙게 했다.
레이븐의 경우 ‘섀도우 스탭’ 스킬의 속도 증대 및 공중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고, ‘나소드 코어’의 단계 간소화, 불꽃, 섬광 효과 개선 등 전반적인 스킬을 상향해 공격력을 높였다.
넥슨은 캐릭터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번 달 8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아바타 외형을 등록할 수 있는 ‘마법의 옷장 티켓 큐브’와 ‘판타지 아카데미 춘추교복 아바타 풀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이번 달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프로모션 아바타 티켓’를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전직 변경권’을 증정한다. 매일 특정 시간 동안에는 경험치를 5배, 아이템 획득률이 3배 증가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규 유저 중 아이샤, 레이븐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상품 ‘아크릴 스탠드’ 1종을 지급한다.
엘소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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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