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5 20: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은이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진태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조카들 수영할 때 남의 버스 아래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 중인 몸빼 아닌 별바지 입으신 박시은 이모님 #제주 #신혼여행 #천사의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별무늬 바지와 티셔츠, 모자 등 편안하고 수수한 복장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달 31일 두 사람이 다닌 개척교회에서 예배 형식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소박한 결혼처럼 신혼여행지인 제주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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