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후발대 오늘(5일) 출국

기사입력 2015.08.05 11: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기방, 이미도, 고주원, 김희정, 모델 유승옥 등 SBS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편 후발대가 출국했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편의 후발대인 김기방, 이미도, 고주원, 김희정, 유승옥 등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니카라과로 향했다.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청정 산림은 물론,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보배이자 경이로운 광경의 협곡부터 투명한 산호섬까지 간직한 천혜의 땅.

앞서 김병만과 고정멤버 류담을 비롯해 반가운 얼굴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조한선, EXID 하니, GOT7 잭슨,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김태우 등이 화려한 선발대를 구축하며 화제를 낳았다.

한편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는 오는 9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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