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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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바로, 세대차이 느낀 젊은피 '어색'

기사입력 2015.08.04 21:5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집밥 백선생' 바로가 세대차이를 느끼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추억을 자극하는 경양식의 대명사 돈가스를 다뤘다. 

이날 백종원은 요리 주제인 돈가스를 언급했고, 김구라, 윤상, 박정철은 '옛날 돈가스'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하지만 젊은 피인 바로는 어색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7080 세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맛이고, 요즘 세대 분들은 '어우 이런 맛이 있구나?'라며 깜짝 놀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네 남자가 '백선생' 백종원을 만나 요리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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