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4:23
연예

김대희 "'BICF', 개그맨 기수 문화로 진행되는 것 아냐"

기사입력 2015.08.04 12:05 / 기사수정 2015.08.04 14:2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대희가 개그맨의 기수 문화로 'BICF'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개그맨 협회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 코미디 저작권 등이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다. 개그맨들이 뭉쳐서 힘을 발휘하면 권위가 상승되고 부가 콘텐츠가 생길 것이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운을 뗐다.

김대희 이사는 "후배 개그맨들이 행사료를 많이 받는 친구들도 많지만, 재능 기부처럼 'BICF'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다. 개그맨의 기수 문화로 'BICF'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등에서 개최된다. 12개국 25개팀이 참가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BICF' 조직위원회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