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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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F' 측 "세계 최초로 '코미디 포럼' 준비중"

기사입력 2015.08.04 11:47 / 기사수정 2015.08.04 14:1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이 코미디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유성 명예조직위원장은 "외국 팀의 선정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개그 스타일을 가진 팀을 기준으로 했다"고 말했다.

조광식 부집행위원장은 "세계 최초로 코미디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남아공 호주 일본 한국 팀이 참여하는 포럼을 열 것이다. 앞으로 많은 나라가 참여해서 코미디의 발전에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등에서 개최된다. 12개국 25개팀이 참가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BICF' 조직위원 ⓒ 김한준 기자'BICF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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