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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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손호준, 박민하와 다정한 투샷 '훈훈'

기사입력 2015.08.04 10: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손호준과 아역 박민하가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강력계의 꽃미남 형사으로 나선 손호준과 김희애의 딸로 변신한 박민하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촬영. 친절하고 멋진 손호준 삼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세스 캅'에서 경찰로 나서는 손호준이 제복을 차려입고 박민하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손호준은 이번 드라마에서 어리바리한 예능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상남자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편 '미세스 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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