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찬오 셰프 정말 훌륭…애교쟁이 김새롬과 행복해라"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인증샷을 전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재밌게 보셨어요? 사진은 많지만 화정이 누나 예쁘게 나온 걸로. 새신랑 이찬오셰프 웃기게 나온 걸로 엄선"이라며 "저랑 친한 새롬이와 결혼한다고. 와인들고 집에 영화보러오겠다고 본인이 먼저 말해놓고는. 암튼 축하한다. 멋진 셰프 찬오랑 애교쟁이 새롬이. 행복해라. 덧붙여 이찬오 셰프는 정말 훌륭한 셰프입니다. 착하기도 엄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게스트인 최화정과 김영철을 비롯해 이원일 셰프, 박준우 기자, 김풍 작가, 이찬오 셰프,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 8월 중 결혼을 앞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