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4 09:15
평소 섬세함을 보여준 라희는 이번에도 역시 예리함을 보였다. 라희는 엄마가 상황극을 벌이기 전에 알려줬던 병원놀이를 기억하고 청진기로 엄마를 진찰하는가 하면, 직접 엄마에게 약을 먹여주는 등 실제 의사처럼 행동했다.
반면 신발과 이별하는 순간에도 추억에 잠길 정도로 평소 풍부한 감수성을 자랑하는 라율이는 엄마가 아프다는 소리에 눈물을 흘리며 엄마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라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슬픔도 잠시, 라율이는 엄마의 약을 자기가 먹는 엉뚱함을 보였다.
라둥이의 서로 다른 간호법이 담긴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8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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