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고스트 인질 된 임강성 아내 구했다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임강성과 약속을 지켰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5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유진우(임강성)와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우는 장무원에게 전화를 걸엇다. 유진우는 고스트에게 납치된 아내를 구해준다면 민태인(김태훈), 차건우(김범), 장민주(윤소이)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장무원은 유진우 아내 최화영이 있는 장소를 알아냈다. 장무원은 "총 버리라고 했다. 마지막 경고야"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최화영을 인질로 붙잡은 남성은 "나도 경고 하나 하지. 셋 셀 동안 둘 다 총 안 버리면 이년 죽는다"라며 도발했다.
 
결국 장무원은 남성을 총으로 쏜 뒤 최화영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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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