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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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샘킴, 이원일 꺾었다 '10승 달성'

기사입력 2015.08.03 22:29 / 기사수정 2015.08.03 22:2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샘킴 셰프가 이원일 셰프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김영철 최화정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영철은 '이건 특급 미역이야'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내세웠다.

그는 "미역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한정적인 것 같다"면서 "일이 끝나고 화이트 와인을 즐긴다.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원일 셰프와 샘킴 셰프는 '이건 특급 미역이야'를 주제로 요리에 나섰다. 이원일 셰프는 '이 참외 비빔면', 샘킴은 '별미 리소토'를 음식 이름으로 밝혔다.

김영철은 '이 참외 비빔면'을 먹은 뒤 "인스턴트 비빔면 소스 맛이 전혀 나질 않는다. 쫄깃한 식감도 좋고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별미 리소토'에 대해 "차돌의 비릿한 맛이 없고, 느끼하지 않아 좋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별미 리소토'가 제가 처음 느껴본 맛이다"면서 샘킴의 손을 들어줬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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