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3 16:55 / 기사수정 2015.08.03 16:5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뷰티 인사이드' 속 21인 1역 우진 중 자신이 변하고 싶은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감독)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감독과 배우 한효주, 박서준, 천우희, 유연석, 문숙, 이동휘가 참석했다.
극 중 우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친구 상백을 연기한 이동휘는 '21인 1역의 우진 중 누구로 변하고 싶냐'고 묻는 질문에 "고민 없이 말씀드릴 수 있다. 이진욱 선배님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이유는 다 아실거라 믿는다"라며 "이진욱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8월 20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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