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K엔터테인먼트가 효영의 계약해지와 관련해 "아직 들은 바 없다.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효영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효영의 계약해지 내용증명 사실을 이제야 접했다. 현재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파이브돌스 전 멤버 효영이 MBK엔터테인먼트 수장 김광수 대표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보도했다.
효영이 속한 파이브돌스는 지난 3월 해체 수순을 밟았다. 또 효영의 쌍둥이 언니 화영은 티아라 멤버였다가 '왕따 사건' 이후 지난 2012년 전속계약이 해지된 바 있다. 이후 화영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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