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2 21:54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사람들이 입맞춤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에서는 송영길과 이상훈이 등장했다.
이날 송영길은 이상훈에게 "요즘에 밖에 나가면 귀찮아 죽겠어"라고 말했다. 이상훈은 "우리 '니글니글' 춤?"이라고 물었다.
송영길은 "아니. 입맞춤"이라고 말하며 이상훈과 함께 방청객들을 향해 손뽀뽀를 날리기 시작했다.
이어 송영길은 "마트에 갔는데 황당한 일이 있었어. 나한테 도둑이라며 사과 내놓으라잖아. 내 뒷주머니를 보고"라며 또 다른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상훈은 "이런 애플힙"이라고 하면서 송영길과 같이 엉덩이가 돋보이는 격렬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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