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장윤주가 카메라맨을 피하려다 넘어졌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황정민, 정만식, 장윤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 신분찾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 미션은 편의점 잠복 근무. 카메라 요원들을 피해 지정된 물건을 구매하고 제한시간 내로 잠복 차량에 돌아오면 미션 완료.
4명의 카메라 요원들은 각자 일정한 패턴으로 이동하며 촬영하고, 물건 구매에 소요된 시간에다 찍힌 사진 한 장당 5초를 더해 최종시간을 카운팅한다.
이광수와 장윤주가 처음 도전하게 됐다. 카메라 요원을 피하 특히 이광수는 테이블을 이용해 몸을 감추려 했지만, 몸의 일부가 계속 찍혀 시간이 늘어났다.
장윤주는 민첩한 몸놀림으로 빠르게 물건을 집어들었고 이광수의 방해에도 결국 계산에 성공, 편의점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전속력으로 뛰던 장윤주는 철퍼덕 엎어져 큰절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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